리바이브 패밀리 싸이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난 20여년 이상 현지 기관에서 사회복지사와 상담사로 일을 하면서 이 나라의 가정과 자녀들의 어려움들을 이해하고 이를 돕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특별히 Oranga Tamariki 라는 아동학대 정부기관에서 일을 하면서  현지에 많은 가정들이 무너져 자녀들이 학대와 버려짐속에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데 비전을 품고  2015년에 리바이브 패밀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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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로 살며 문화의 이질감,  재정의 어려움, 자녀와의 문화, 세대간 갈등 등 너무나 쉽게  찾아오는 여러 환경의 도전들은 가족구성원간의 대화와 서로의 관계에 어려움을 갖게 합니다.  특별히 구성원들의 필요가 갑작스럽게 달라지고 서로의 이해에 제한을 받으며  삶의 기대치 못했던  외부환경의 위기 상황등이 찾아와 가정의 관계에 위협을 경험할 때는 이를 내버려두거나 스스로 극복하려하기보다는  외부의 도움을 구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가정이 세워져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본이 되고 자녀들은 자신을 사랑함과 동시에  이웃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는 일들을 모두가 바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저 역시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연락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봉원곤 드림